低調處理中...

나이를 먹어가고 年紀漸長
세상을 알아가네 也越了解世界
그럼에도 세상을 모르는 게 더 약이었을까 即使如此 不了解世界就是被比下去嗎
불이 꺼진 방 안과는 看著與關了燈的房間
전혀 다른 야경을 바라보며 完全不同的夜景
낮게 읊즈린 말 低誦著的話

점점 어른이 되나 봐 看來是漸漸長大成人
기억이 안 나 記不起來
내가 바란 것들은 무엇이었나 我渴想過的是什麼
나 이제는 겁나 我如今膽怯
내 꿈의 파편들은 어디로 갔나 我夢的碎片都往哪裡去了

숨은 쉬는데 呼吸著
심장은 고장이 난 것 같은데 心臟好像出了故障
그래 이젠 말야 꿈을 쥐는 게 是啊現在啊 成了因抓住夢想
버겁기만 한 어른이 되는 게 어른이 되는데 而費著勁的大人 就是長大成人

스물이 되면 바뀔 줄 알았지 以為到了20歲就會改變
졸업을 하면 바뀔 줄 알았지 以為畢了業就會改變
Shit 그렇게 렇게 서른이면 Shit 就這樣到30歲的話
그래 그래서 나는 뭐가 바뀌었지 是啊 所以我又改變了啥

가끔씩 덜컥 이유 없이 눈물이 쏟아져 有時忽然沒因由地落淚
내가 바란 삶 내가 원한 삶 그저 그런 삶 我渴求的生活 我想要的生活不過是這種生活
뭐가 됐든 이젠 상관없지 結果如何現在沒所謂
하루라도 막 걱정 없이 有那麼一天沒有擔憂
하루라도 막 고민 없이 有那麼一天沒有煩惱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活著 活著 活著

점점 어른이 되나 봐 看來是漸漸長大成人
기억이 안 나 記不起來
내가 바란 것들은 무엇이었나 我渴想過的是什麼
나 이제는 겁나 我如今膽怯
내 꿈의 파편들은 어디로 갔나 我夢的碎片都往哪裡去了

숨은 쉬는데 呼吸著
심장은 고장이 난 것 같은데 心臟好像出了故障
그래 이젠 말야 꿈을 쥐는 게 是啊現在啊 成了因抓住夢想
버겁기만 한 어른이 되는 게 어른이 되는데 而費著勁的大人 就是長大成人

[轉載請註明出處 german1212.pixne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