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걸어 바다에 왔네 怎麼怎麼走著就來到大海
이 바다에서 나는 해변을 봐 在這大海 我看著海邊
무수한 모래알과 매섭고 거친 바람 無數的沙粒與狠狠吹著的風
여전히 나는 사막을 봐 我看著的仍是個沙漠
바다 갖고 싶어 널 온통 들이켰어 想得到這大海 然後將你痛飲
근데 그 전보다 더 목이 말라 然而喝下之後卻變得更渴
내가 다 아는 것이 진정 바다인가 我所認識的地方是真正的大海
아니면 푸른 사막인가 還是藍色的沙漠
I don’t know I don’t know
내가 지금 파도를 느끼고 있는지 yeah 現在我是否在感受著海浪 yeah
I don’t know I don’t know
아직도 모래바람에 쫓기고 있는지 yeah 還是在風沙中追逐
I don’t know I don’t know
바다인지 사막인지 희망인지 절망인지 是海 是沙漠 是希望 是絕望
진짜인지 가짜인지 shit 是真 是假 shit
I know I know 지금 내 시련을 I know I know 現在我把試煉 I know I know
I know I know 이겨낼 것을 I know I know 把克服困難
I know I know
내가 의지할 곳이란 것을 把能寄託之處
좋게 생각해 마른침 삼켜 都以正面看待 咽下唾液
불안하더라도 사막일지라도 即使不安 即使是沙漠
아름다운 나미브 사막이라고 也是美麗的納米布沙漠
[희망이 있는 곳엔 반드시 시련이 있네 x4 存在著希望之處 必然也有試煉
희망이 있는 곳엔 存在著希望之處
You know you know you know yeah yeah x2]
바다인줄 알았던 여기는 되려 사막이었고 以為這裡就是大海 然而卻是個沙漠
별거 없는 중소아이돌이 두번째 이름이었어 平平無奇 中小型偶像 曾是我第二個名字
방송에 짤리기는 뭐 부지기수 放送被剪掉 又如何 不計其數
누구의 땜빵이 우리의 꿈 能夠替代誰 是我們的夢想
어떤 이들은 회사가 작아서 有些人說 這社會太小
제대로 못 뜰거래 終究無法紅起來
I know I know 나도 알어 I know I know 我也知道
한방에서 일곱이 잠을 청하던 시절도 在同一房子裡 七人睡不夠的時期
잠이 들기전에 내일은 다를거란 믿음도 入睡前 明日是新的一天
사막의 신기루 형태는 보이지만 即使這個信念看起來像海市蜃樓
잡히지는 않았고 無法抓住
끝이 없던 이 사막에서 살아남길 빌어 在這沒有盡頭的沙漠中 祈求著能活下去
현실이 아니기를 빌어 祈求著這並不是現實
결국 신기루는 잡히고 最終抓住了海市蜃樓
현실이 됐고 두렵던 사막은 變成了現實 曾經懼怕的沙漠
우리의 피 땀 눈물로 채워 바다가 됐어 以我們的血汗淚填滿成大海
그런데 이 행복들 사이에 이 두려음들은 뭘까 然而在這幸福之間 這些恐懼是什麼
원래 이곳은 사막이란걸 우린 너무 잘 알아 我們知道這本來就是個沙漠
울고 싶지 않아 不想哭
쉬고 싶지 않아 不想休息
아니 조금만 쉬면 어때 不是 休息一下下也不怎麼樣
아니 아니 아니 不 不 不
지고 싶지 않아 不想輸
원래 사막이잖아 這裡本來是沙漠
그럼 다 알려줬네 都告訴過我
더 우울해야지 뭐 那就更憂鬱吧
repeat [ ]
Ocean, desert, the world
Everything is the same thing
Different name
I see ocean, I see desert, I see the world
Everything is the same thing
But with different name
It’s life again
희망이 있는 곳엔 存在著希望之處
You know you know you know yeah yeah x2
희망이 있는 곳엔 반드시 절망이 있네 x4 存在著希望之處 必然也有絕望
우린 절망해야해 그 모든 시련을 위해 x2 我們必需要絕望 為了所有的試煉
留言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