低調處理中...

(Hold on, hold on, hold on)

시린 겨울바람 깊은 발자국 아래 冰冷的冬風 深邃的腳印下
홀로 피어나 獨自盛放
내가 태어나고 我出生於世
널 만난 이유를 찾아서 헤매어 為尋找遇見你的原因而徘徊

하얗게 번지는 한숨은 얼어붙은 눈물 皓白地暈開的嘆息 是凝結成冰的淚
버려진 꿈들은 다른 상처를 낳고 被丟棄的夢帶來另一個傷痕
이 계절의 끝이 어딜까 何處是這季節的盡頭?
영원이 있다면 若它永存
Hold on hold on hold on

*I will take it away before you stumble
(Hold on, hold on)
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
(Hold on, hold on)
피어나 주기를 願為我綻放

[RM]
난 왜 널 만난 걸까 我為何遇見了你
하필 바로 지금 여기 이 겨울날 偏偏就是現在 這裡 這冬日
눈 감으면 봄은 아득하고 若閉上眼 春天仍渺茫
여긴 찬 숨만 가득한데 這裡只充斥寒冷的氣息
모진 겨울 네가 흘렸던 피 尖銳的冬天
에서 빨갛게 나는 태어났지 我鮮紅地出生於你流過的血
설중매, 동백, 수선화 雪中梅 山茶花 水仙
그래 날 뭐라고 불러도 좋아 是的 叫我什麼也好
They say life is full of paradox
All you gotta do is gettin’ used to this marathon
세상은 너에게만 모질까? 世界只對你一個尖銳嗎？
‘누구나 힘들다’ “每個人也感到累”
어른이 된 네게 그 말은 못 되네 위로가 那句話對已成為大人的你無法成為安慰
똑바로 들어 겨울아 好好聽著 寒冬啊
네가 날 피운 거야 是你把我吸吃
나 이제 내 가지로 現在我會以我的枝子
파란 향을 피울 거야 盛開出藍色芬芳
내가 알려줄게 我會告訴你
다른 하늘이 있음을 힘껏 불러올게 使勁傳揚另一片天空的存在
너를 닮았던 가을을 與你相似的秋天

하얗게 번지는 불빛은 얼어붙은 태양 皓白地暈開的燈火 是凝結成冰的太陽
가려진 달처럼 아직 존재해도 即使像被遮蔽的月亮 仍然存在
기다림에 끝은 어딜까 何處是等待的盡頭？
시작이 있다면 若有起始
Hold on hold on hold on

repeat *

네 온기 잊지 않아 不忘記你的溫度
겨울의 꽃이 되어 춤추는 별이 되어 成為冬天的花 舞動的星宿
I will be by your side
I’m with you

repeat *

피어나길 바래 x4 冀願綻放

[轉載請註明出處 german1212.pixne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