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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Somebody does love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you oh
I’m thinking ‘bout you

당신은 누굴 사랑하는가 你愛的是誰
또 누굴 생각하는가 想着的又是誰
또 누굴 기억하는가 記住的又是誰
또 누굴 미워하는가 討厭的又是誰
누굴 위해 사는가 為了誰而活
또 누굴 위해 웃는가 因為誰而笑
누굴 위해 우는가 為了誰而哭
이것이 사랑 아닐까 這不就是愛嗎
사랑이란 단어의 그 거창함 덕에 愛這個字 如此宏大
쉽게 잊고 사는 것이 말야 사랑이라 해 善忘地活著 就稱為愛
당신이 그리워하는 것은 그대일까 你掛念的是他嗎
아니면 미화된 기억 저편의 그때일까 還是被美化的回憶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Somebody does love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you oh
I’m thinking ‘bout you

참 말야 바람대로 되는 게 없지 世事不如人意
인간관계란 정말 어려워 역시 人際關係實在太難
애초부터 맞지 않는 거였어 從一開始就不適合
우리 둘 사이 간극을 太刻意縮窄
좁혀 보려는 것 자체가 억지 我們之間的距離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야 將回憶美化就是不願放手
벌써 희미 한 것처럼 就像早化作輕煙
영원을 노래하던 우린 없어 마치 꿈처럼 頌唱著永恆的我們不復存在 如夢一場
내가 그리워하는 것은 말야 그대일까 我掛念的是你嗎
아니면 후회와 미련이 남는 그때일까 還是留下後悔與餘情未了的那時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Somebody does love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you oh
I’m thinking ‘bout you

사랑은 봄날에 쏟아지는 愛就像在春日中
저 햇살 같다가도 灑落的陽光
어느새 밀려와 버린 겨울 바다 거센 파도 不經不覺中湧來 寒冬海洋中巨大的浪
우리가 그리워하는 것은 그때일까 我們所掛念的是那時嗎
아니면 추억 속에 묻어버린 그대일까 還是被埋在回憶中的你
그래서 난 그저 말없이 웃어보려 해 所以我只是
笑而不語
미화된 그때를 회상하기엔 수고스럽기에 回想被美化的那時太過吃力
우리가 추억하고 있는 건 그때일까 我們記得的事那時嗎
아니면 추억 속에 웃고 있는 그대일까 還是在記憶中笑著的你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Somebody does love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you oh
I’m thinking ‘bout you

 

[轉載請註明出處 german1212.pix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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