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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뭐 즐거웠었네 開始的那時還挺享受的

오르락내리락 그 자체로 七上八下的本身

어느새 서로 지쳐버렸네 不知不覺間彼此厭倦了

의미 없는 감정소모에 在沒有意義的感情消磨中

반복된 시소 시소게임 反覆的蹺蹺板game

이쯤 되니 지겨워 지겨워 졌네 至此變得厭倦

반복된 시소 시소게임 反覆的蹺蹺板game

우린 서로 지쳐서 지겨워 졌네 我們彼此變得厭倦


사소한 말다툼이 시작이었을까 是從蹺蹺板般的吵嘴開始的嗎

내가 너보다 무거워졌었던 순간 我比你變得沉重的那一刻

애초에 평행은 존재한 적이 없기에 從起初就沒有平行過

더욱이 욕심내서 맞추려 했을까 是因為刻意迎合才這樣嗎

사랑이었고 이게 사랑이란 단어의 자체면 曾經是愛情 愛情這單詞的本身

굳이 반복해야 할 필요 있을까 非有反覆的必要嗎

서로 지쳤고 같은 카드를 쥐고 있는 듯해 彼此厭倦 像抓住同一張底牌一樣

그렇다면 뭐 那又為了什麼


* All right 반복된 시소게임 all right 反覆的蹺蹺板game

이제서야 끝을 내보려 해 現在才試著要放手

All right 지겨운 시소게임 all right 厭倦的蹺蹺板game

누군간 여기서 내려야 돼 其中一人要從這裡下來

할 순 없지만 即使做不到

** 누가 내릴지 말진 서로 눈치 말고 誰人要不要下來 別看彼此眼色

그저 맘 가는 대로 질질 끌지 말고 就隨心意去做 別拖拖拉拉

이젠 내릴지 말지 끝을 내보자고 現在要不要下來 迎來結束吧

반복되는 시소게임 反覆的蹺蹺板game

이젠 그만해 現在夠了



사람이 참 간사하긴 하지 人算是挺奸詐的

한 명이 없음 다칠 걸 알면서 明知沒了其中一人會受傷

서로 나쁜 새낀 되기 싫기에 誰也不願撕破臉

애매한 책임전가의 연속에 umm umm 接連在含糊的責任推卸中

지칠 만큼 지쳐서 되려 평행이 됐네 到厭倦時反倒變得平行

Ay 이런 평행을 바란 건 아닌데 Ay 可這不是我期望的平行



처음에는 누가 더 무거운지 起初是誰比較重

자랑하며 서롤 바라보며 웃지 彼此對視而笑誇耀著

이제는 누가 무거운지를 두고 現在沒在管誰比較重

경쟁을 하게 되었네 卻變成競爭

되려 싸움의 불씨 爭吵的導火線

누군가는 결국 이곳에서 看來某人最終在這裡

내려야 끝이 날 듯하네 要下來 才可以結束

가식 섞인 서롤 위하는 척 假惺惺裝作為了對方的好處

더는 말고 이젠 결정해야 돼 別再這樣 要作個決定


서로 마음이 없다면 若彼此再沒有心

서롤 생각 안 했다면 若不再為對方去想

우리가 이리도 질질 끌었을까 我們到如今還要拖拖拉拉嗎

이제 마음이 없다면 現在若再沒有心

이 시소 위는 위험해 위험해 在這蹺蹺板危險著

내 생각 더는 말고 看來別再這樣


Repeat *
.
***

(Hol' up Hol' up) 니가 없는 이 시소 위를 걸어 在這沒有你的蹺蹺板上行走

(Hol' up Hol' up) 니가 없던 처음의 그때처럼 像回到沒有你的那時

(Hol' up Hol' up) 니가 없는 이 시소 위를 걸어 在這沒有你的蹺蹺板上行走

(Hol' up Hol' up) 니가 없는 이 시소에서 내려 從這沒有你的蹺蹺板下來
.
Repeat *, **, ***

 

[轉載請註明出處 german1212.pix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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